의정부 사랑카드 사용처 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에서 발행하고 의정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인 의정부 사랑카드는 의정부시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4월 처음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충전 시 10% 추가 인센티브 지급(한 달 40만 원 한도)과 30% 소득공제 혜택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색할 일입니다.
위의 사진은 의정부 사랑카드 모습입니다.
소상공인 역시 신용카드 대비 적은 수수료 적용과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로 향하던 소비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정부 사랑카드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계기로 발행이 급증한 카드는 한정된 사용 기간으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유도하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확실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의정부 사랑카드 사용처입니다.
O 의정부 사랑카드 충전과 사용 혜택
- 충전 시 10% 추가 인센티브 지급 (한 달 40만 원 한도)와 30% 소득공제 혜택
-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 가능
O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 네이버 쇼핑 내 네이버 동네 시장 장보기 입점(평일 2시간 이내 배달 완료)
O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 지역 화폐 결제 시 10% 선할인에 5% 할인 쿠폰 제공
- 신규 가입, 첫 주문, 친구 초대 등 각종 프로모션 진행
- 의정부 특급의 날(매월 8일) 1만 원 할인 쿠폰 지급(선착순 500명)
O 의정부시 내 소상공인 상점에서 사용 가능
의정부시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의정부 사랑카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물론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청년 기본소득 등 정책 수당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2일 의정부시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을 론칭하고 지역 화폐 결제 시 10% 선 할인은 물론 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매월 8일 ‘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해 선착순 500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입니다.
코로나 19는 우리 일상에서 비대면 쇼핑의 비중을 점점 가속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의정부시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를 추진, 판로 확대에 따른 소상공인의 매출과 소비자 편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지역 경제 발전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화폐 사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관련 시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목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를 도입한 의정부 사랑카드는 더 많은 의정부 시민에게 사랑받을 것입니다.
이상 의정부 사랑카드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네이버 장보기 메뉴의 전통시장에 가시면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일반 배달가게와는 약간 다른 맛이 있으니 한 번쯤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의정부 경제가 더 활성화되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