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 이륙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공항에서 탑승 수속 대에 가서

짐을 붙이고 탑승권을 받아 보안검색대를

통과 한 후 탑승구를 찾아 비행기를 타고

이륙 준비를 합니다.

이런 표면적인 부분 말고 비행기 이륙에는

또 다른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지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공항내부와 수하물표의 사진인데요.

공항내부는 넓고 개방된 공간에서

사람들의 동선을 정해주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조명과 바닥, 비행기가 보이는 창은 사람들을 안쪽으로 유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표지판은 거들뿐이고요



수하물표는 가방의 종류와 우선순위, 해당 항공사,

가방에 부여된 고유번호입니다.

이 수하물표는 자동으로 수하물이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은 공항의 지하에 있는 수하물

시스템과 비행기의 동체를 조립하는데 사용되는 리벳입니다.

수하물표에 있는 정보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원하는 곳에 수하물을 가져다 놓는 시스템을

공항에서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어버스 4개국에서 비행기 부품을 만들어 프랑스

툴루즈에서 조립합니다.

날개는 영국, 기체는 독일, 꼬리는 스페인에서 만들어서

프랑스 툴루즈로 배달합니다.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 항공기 제작 산업을

한나라에서만 하기에 부담되어 4나라가 합작해서

에어버스라는 회사를 만든 것입니다.

비행기 동체는 리벳이라는 너트를 이용한 못을 사용하는데요.

리벳을 많이 박아서 동체를 조립하는 겁니다.

그 후 전선과 케이블을 연결하고 인테리어를 하는 거지요

 


위에 보이시는 것은 항공기의 연료인 제트연료

보관소와 송유관 그리고 항공기에 기름을 주유하는

사진입니다.

제트 연료는 정제 소에서 정제를 거쳐 저렇게 보관소에

많은 양을 보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연료들을 송유관을 통해 공항까지 보내지고

공항은 땅에서 송유관과 연결하여 비행기에

제트 연료를 주유합니다. 그럼으로써 비행기가 이륙되는

것입니다.

 


기내식과 기내식 만드는 공장입니다.

기내식은 기내식 만드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집니다.

서양식 요리사, 동양식 요리사, 무슬림 요리사등

분야별로 요리사들이 있어 세계의 모든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요리들은 항공사 별로 다르며 매달 메뉴는 바뀝니다.

항공기들은 매년 10억인 분의 식사를 합니다.

모든 게 대량 생산이 돼야 가능한 것입니다.

점포 제트기 1대에 평균 4트럭분량의 기내식이 들어갑니다.

 


알래스카나 모스카바 같이 추운 곳에서도 공항이 있고

비행기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곳은 비행기가 땅위에서 머무를 때 바퀴나 기름이

얼게 됩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행기가 착륙한 후(브레이크 온도 200도정도됨)

바로 방한이불같은 것을 덮어주고요

기름이 얼지 않도록 기체의 중요 부위에 더운

바람을 공급해줍니다.

덕분에 아무리 추운 곳에서도 비행기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엔진인 제트엔진인과 꼬리부분의 승강키

사진입니다.

이륙하려면 비행기의 속도를 높여야 하는데요. 265km

높여야 합니다. 그 속도를 V1이라고 하는데요.

제트엔진은 터빈날개 사이로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

하며 압축하고 그 공기가 제트연료와 섞여 점화

됩니다. 그 결과 비행기 뒤에서 추진력이 발생해

비행기가 앞으로 밀려나갑니다.

그렇게 속도가 높아지면 비행기 날개에 공기 흐름이

생겨 양력효과(유체 속의 물체가 수직방향으로 받는 힘)

를 일으킵니다.

이럴 때 꼬리부분의 승강키를 높이면 양력이 크게 증가해

비행기는 이륙하게 됩니다.

 

이상 비행기가 이륙할 때까지 보통사람은 잘 모르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비행기 비행에 관한 포스팅 주소는 아래입니다.

http://csense.tistory.com/146


비행기 착륙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주소입니다.

http://csense.tistory.com/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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