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현황 통계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22년에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문화 인구란? ‘다문화가족 지원법’의 정의를 준용하여 한국인과 결혼이민자 및 귀화, 인지에 의한 한국 국적 취득자로 이루어진 가족의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연도별 다문화 혼인 추이를 나타나는 그래프입니다. 20년하고 21년은 코로나 전성기라 나라들이 다 봉쇄조치 같은 것을 할 때인데 다문화 결혼이 있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래도 올해부터는 어느 정도 국경 간 빗장을 열었으니 다문화 결혼이 다시 늘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다문화 혼인 유형별 비중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아내가 외국인일 확률이 남편이 외국인일 확률보다 3배 정도 높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외국인 여자하고 결혼할 확률이 높고, 우리나라 여자는 외국인 남자하고 결혼할 확률이 우리나라 남자보다 1/3 정도로 낮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평균 초혼 나이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우리나라 남자의 경우 전체 혼인보다 다문화 혼인 초혼 나이가 많고요. 우리나라 여자의 경우 전체 혼인보다 다문화 혼인의 초혼 평균 나이가 낮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부부 연령차 비중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한국인 간 결혼보다 남성만 한국인이고 아내가 외국인일 때 남편 연상 나이 차가 많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아내의 주요 국적별 혼인 건수 추이입니다. 중국인 아내 비율이 1위이고요. 베트남이 2위, 태국이 3위, 필리핀이 4위입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다문화 이혼 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문화 이혼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다문화 이혼 유형별 비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외국인 남편일 때보다 외국인 아내일 때 이혼율이 3배 정도 더 높습니다. 결혼도 외국인 남편보다 외국인 아내 비율일 때 3배 정도 높았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평균 이혼 나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남편의 경우 전체의 가정 이혼과 다문화 이혼일 때 똑같이 50.1세였습니다.
아내의 경우 전체 평균의 이혼 나이가 46.8세이고, 다문화 이혼일 때는 40.6세로 전체보다 이혼 나이가 낮았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결혼생활 지속기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체의 결혼 평균의 결혼 지속기간이 17.3세인데 비하여 다문화 가정의 결혼 지속기간은 9.4년으로 더 짧았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아내의 주요 국적별 이혼 건수 추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국이 압도적 1위였는데 내려가고 있고요. 베트남이 2위, 필리핀이 3위입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다문화 출생 추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다문화 결혼수도 줄어서 20년 21년에는 다문화 출생률이 많이 줄었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다문화 출생 유형별 비중을 나타낸 것입니다. 다문화 아이일 경우 남성이 외국인일 때보다 여성이 외국인일 확률이 6배 정도 높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모의 평균 출산 나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체 출산 평균연령은 32세 정도인데 다문화 가정의 평균 출산 나이는 31세 정도로 더 낮습니다.
위의 다문화 가정 현황 그래프는 모의 주요 국적별 출생아 수 추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는 수는 베트남 여성이 1위, 중국 여성이 2위, 필리핀 여성이 3위입니다. 결혼은 중국 여성이 1위이고 베트남 여성이 2위였습니다. 베트남 여성이 중국 여성에 비해 이혼율도 적고 아이도 잘 낳아줍니다.
이상 다문화 가정 현황 통계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다문화고 뭐고 간에 아이만 낳아주면 애국자지요. 코로나도 점점 풀리고 있으니 국제결혼에 관심 있는 분들을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