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가의 아이들을 대학교로 보내는 과정을 봅시다

할렘가의 아이들을 대학교로 보내는 과정을

알아보는 다큐를 보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열린 교육도 좋지만, 항상 범죄에 노출돼

물들기 쉬운 아이들에게 대학교라는 목표를

설정해 주고 끊임없이 노력하게 하는 교육을

함으로써 20살까지는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하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을 맛보게 함으로써

할렘가 아이들에게 인생에 큰 지지대역할을

하는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를 살펴보겠습니다.

 


할렘 가는 세계의 중심지 뉴욕의 북쪽에 있는데요.

빈민가로써 저렇게 마약이나 폭력 같은 범죄에

노출되기도 하고 물들기도 쉬운 환경이

갖춰진 곳입니다.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라고 할렘에 있는 저

학교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등을 이용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교 진학관련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이 특화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 학생인데요.

자기 생각에 뉴욕에서 자기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실제로 대학교 진학률이 100%이고

아이비리그 같은 명문대에 간 비율도 80%

정도 됩니다. 그리고 세계최고의 대학교

하버드로 입학한 학생도 있습니다.

할렘에서 그런 것입니다.

 


저분이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 창립자신데요

세쓰 앤드류라는 분이십니다.

저분은 한국에서 원어민교사를 한 경험이 있으

신데요

원어민 교사를 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교육열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게 모토가 되어 할렘에 한국식 교육을

하자는 생각으로 학교를 설립하신 것입니다.

학교가 잘되자 오바마 대통령의 교육 자문

역할도 하셨습니다.

 


저분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정진 선생님이

신데요 창업주께서 자기는 학교를 설립한 것밖에

없고 모든 프로그램은 이정진 선생님으로부터

나왔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악수

하시면서 옷차림도 체크하시고 계십니다.

 


졸업하기 위해 한국어를 3년 동안 배워야

하고 저렇게 한국무용 같은 한국문화도 패스해야

합니다.

 


선생님들 교무실인데요.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대신 운영자금을 덜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데모크라시프렙의 한국식 교육 1: 윗사람에 대

한 공경의 가치, 예절 교육을 합니다.

2. 운명을 바꾸는 최고의 투자, 공부

3. 학생들을 살피는 교사들의 헌신

4. 공동체를 위한 공부, 수기치인(내 몸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데모크라시프렙은 현재 19개의 초중 고등학교 연합체

로 성장을 했는데요.

미국의 부유하지 않은 곳에만 설립하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학교의 모토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세상을 변화시키자.‘

입니다.

저런 할렘가 출신의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중요한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아무래도 빈곤층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정책이나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더 잘 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저 학교의 학생들은 뉴욕의 8학군 학생들보다

중요과목 성적이 더 높습니다.

 


졸업해서 대학교에 간 학생들이 이정진선생님

한테 놀러온건데요 저 학생들이 저 집안사람

들중 처음으로 대학교에 들어간 분들입니다.

심지어 대학교를 모르는 집안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드물게 담임 교사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주에 한 번씩 담임 선생님이 부모님께 전화

해서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나 필요한 사항들

을 부모님과 얘기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되면 쌍방향에서 압박이 들어오기 때문에

학생들이 행동을 잘하게 된다고 합니다.

 


동아리 식으로 야구부도 운영하는데요.

일정 성적이 돼야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저렇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축제를 지역주민에게 열기도 하는데요.

지역 주민들도 나름 즐길 거리가 생기고

학생들도 재밌어 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학생들이 어느 대학교에 합격했는지

말하면 나머지 학생들이 환호하는 자리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 학생은

하버드에 합격했는데요.

할렘에서 대학교 진학률이 100%인거

정말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진 선생님의 말씀인데 너무 좋은 말씀이라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자기가 해 봤다는 것이

성공해 봤다는 것이

백번의 말보다 훨씬 강해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주는 것

두려움을 없애고

실패해도 성장에 대한 믿음을 주는 것

그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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