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이 환경 관련 법안 로비를 했다고 그린피스에서 밝혔습니다. 엑손모빌은 북미 정유회사 중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이 가장 큰 업체입니다. 미국의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미국 정치권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엑손모빌은 TV 광고에서 탄소세 찬성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광고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엑손모빌뿐만 아니라 2021년 3월 미국석유협회가 연방정부의 탄소세를 지지한다고 성명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겉으로는 환경을 보호하는척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탄소세 감면이나, 환경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게 로비를 몰래 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두 분이 엑손모빌 로비스트입니다. 그린피스의 발표에 의하면 엑손모빌은 환경 관련 법안을 자기네에게 영리적으로 유리하게 로비..
부천시 공공 일자리 2021년 하반기 채용 계획을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천시가 2021년 하반기 단비 일자리 채용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단비 일자리’는 청년, 여성,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과 비정규직의 일자리를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든 사회적 일자리로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취업 취약계층에 삶의 질을 높입니다. 2016년 61개 사업으로 시작해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 및 채용을 통해 일자리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추진 유형별로 공공부문 사업을 일자리 나누기 방식으로 위탁 운영하는 ‘민간위탁형’, 경력을 활용한 틈새 일자리 ‘프리랜서형’, 공공근로사업을 일자리 품질 향상 등 안정적인 일자리로 창출하는 ‘재창출형’, 서비스 사업 발굴을 통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