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봅시다

농업의 어떻게 시작되는지 보여주는

다큐를 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농업의 시작은 혁명입니다.

수렵생활을 하느냐 계속 이동하며

사는 인류가 정착생활을 하게 해주었고

현재의 도시와 국가가 생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런 농업의 시작이 어떻게 이루 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대에 남자들이 사냥하는 동안 여자들은 야생

곡물을 모았습니다.



4000m²의 풀밭에서 0.5t의 곡물을 얻었고

1cal를 들인 노동으로 50cal를 수확했습니다.

 


사람들은 곡물이 풍성한곳에 정착했는데

당시에는 60여명정도가 모여서 살았습니다.

 


만 년 전 한 여인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쓰레기로 버려진 씨가 뿌리를 내리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기름진 땅에 가장 좋은

씨앗을 심어봅니다.

그 결과 싹이 트는걸 발견합니다.

 


그 후 사람들은 농업을 하느냐 자연환경을 변화시키고

마을이 생겨나게 됩니다.

밀을 집중적으로 심었고 마을에서 함께 모여 살면서

지도자라는 새로운 지위도 생기게 됩니다.

카리스마와 지혜를 요구하는 지위입니다.

 


약 천년동안 우리가 가축으로 키우는 대부분이 길들여집니다.

동물을 사육하는 것은 인구 증가의 새로운 비결입니다.

그리고 원래 그 전에는 사람들에게 질병이

별로 없었는데 가축들로부터 질병이 옮겨와

매독, 결핵, 천연두, 선페스트등 당시 인류에게

위협적 질병들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수렵생활을 할 때 인류는 현재 미국인들의 키보다

5cm가 컸는데 농업생활을 하면서 제한된 식단과

고된 노동력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고 키가

160cm(남자)정도로 작아집니다.

 


마을 단위로 농업생활을 하며 새로운 적이

나타났습니다.

이웃마을 사람들이죠.

옆마을 사람들이 흉작이 돼서 식량이 별로

없으면 긴장해야 했습니다.

굶주려서 배고프면 물불 안 가리거든요

이때부터 사람끼리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초기 농민 시체의 10명중 1명은 두개골에

폭력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수렵 채집하던 조상들보다

수명이 5년 짧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스톤헨지나 피라미드 같은 거대 건축

물들이 생겨났는데요.

사람의 사후세계 믿음에서 비롯된 건축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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