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 사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북극에 사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북극은 남극과 달리 육지로 둘러싸인 바다인데요.

그럼으로써 많은 동물들이 북극에 살고 있습니다.

북극은 너무 추워 많은 동물들이 살지 않기에

먹이에서 조금 더 유리해질 수 있는데요

북극에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구글어스로 본 북극 모습과

북극의 최상위 포식자 북극곰의 모습입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인 북극곰 암컷은 새끼 북극곰들을

키우느냐 바닷가까지 갈 수 없습니다.

북극안쪽에서 먹이를 구하는데요.

이에 반해 혼자 사는 북극곰 수컷은 바닷가까지 가

사냥을 합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 얼음이 많이 녹아

걸어 다닐 수가 없어 북극곰이 사냥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헤엄칠 수 있어 북극에서 얼음이 녹은 관계로

헤엄쳐서 며칠이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잘못하면 익사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은 북극에 있는 얼지 않는 연못과

사향소, 뇌조의 사진입니다.

강한 해류로 인해 겨울동안에도 얼지 않는 곳입니다.

저곳은 물로 된 지역이라 포식자들의 접근이 어려워

새들의 피난처 역할도 하고요

가끔씩은 해류가 약해져 바닥에 있는 홍합 같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 같은 역할도 합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인 사향소는 눈을 걷어낸후 지각에

구멍을 뚫고 그 밑에 있는 식물을 찾아내 먹습니다.

뇌조가 사향소를 따라다니며 사향소가 풀을 찾아내면

같이 먹습니다.

뇌조가 사향소를 계속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사향소나 뇌조 같은 조류 그리고 북극토끼같은 초식동물들이

있으니 포식자인 북극여우나 북극늑대도 있습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인 북극여우나 북극늑대는 사향소 어미

같이 큰 동물은 공격을 잘 안하고요 북극 토끼나 사향소

새끼 같이 작은 동물들을 주로 공격하며 먹고 삽니다.

 


위의 사진은 북극토끼와 꼬마바다오리입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인 북극토끼 역시 사향소처럼 드문드문

있는 풀을 먹고 살고요 꼬마바다오리는 북극의 펭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극의 펭귄은 포식자가 많지 않아 날수 없어도 되지만

북극은 포식자가 많아 날 수 있는 게 큰 차이점입니다.

 


위의 사진은 백야현상과 바다코끼리 사진입니다.

북극은 몇 개월 동안 해가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있는데요.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24시간 마음껏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북극에 사는 동물인 바다코끼리는 번식을 얼음위에서 해

얼음이 필요한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많이 녹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바다코끼리들은 무리생활을 하고 덩치가 커 북극곰도

함부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배고픈 기간인 여름후반부정도에만 북극곰은

바다코끼리를 공격합니다.

 

이상 북극에 사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류를 제외한 걸어다니는 북극에 사는 동물은 대부분 하얀데 사향소는

하얗지 않아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나 북극에서 튀어도 살 수 있어이런 건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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